2026-05-08의 블로거 추천 신간도서

[북플 베스트 1위] 해파리 만개 김초엽 지음, 박지숙 그림 / 마음산책 / 2026년 04월 / ISBN:9788960909878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인간과 비인간이 교차하는 세계를 탐구해온 김초엽의 두 번째 짧은 소설집 『해파리 만개』는, 규정할 수 없는 존재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구분해온 방식을 되묻는다. 전작이 낯선 세계의 문을 열었다면, 이번 작품은 한층 더 나아가 인간 중심의 인식 틀을 흔들며 새로운 감각을 제안한다….

2026-05-05의 블로거 추천 신간도서

[북플 베스트 1위] 백지 앞에서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4월 / ISBN:9791141603373 정가: 17,500원 / 판매가: 15,750원 소설가 최은영이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산문집을 출간한다. 2024년 가을부터 2025년까지 써내려간 6편의 새로운 원고에 기존에 발표한 4편의 원고를 고치고 더해 완성한 책으로, 한 편 한 편이 단편소설에 가까운 긴 호흡으로 이어지며 최은영 특유의 “정서적 중량감”(문학평론가 서영채)을 고스란히 느끼게…

2026-05-02의 블로거 추천 신간도서

[북플 베스트 1위]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브라이언 딜런 지음, 김은지 옮김 / 봄날의책 / 2026년 04월 / ISBN:9791192884608 정가: 18,500원 / 판매가: 16,650원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글쓰기를 가르치며 전통적인 비평과 자전적 글쓰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글쓰기로 주목받아온 브라이언 딜런. 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온 그가 25년간 그때그때 쓰던 노트 뒷부분에 필사해온 문장들 가운데 단 28개 문장만을 골라, 쉽게 설명되지…

2026-04-29의 블로거 추천 신간도서

[북플 베스트 1위] 백지 앞에서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4월 / ISBN:9791141603373 정가: 17,500원 / 판매가: 15,750원 소설가 최은영이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산문집을 출간한다. 2024년 가을부터 2025년까지 써내려간 6편의 새로운 원고에 기존에 발표한 4편의 원고를 고치고 더해 완성한 책으로, 한 편 한 편이 단편소설에 가까운 긴 호흡으로 이어지며 최은영 특유의 “정서적 중량감”(문학평론가 서영채)을 고스란히 느끼게…

2026-04-26의 블로거 추천 신간도서

[북플 베스트 1위]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 / ISBN:9791124370322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매번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왜 상처받는 방식은 항상 같을까. 이 질문에서 출발하는 책이다. 사랑을 몰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너무 많이 안다. 철학을 배우고, 심리를 이해하고, 돈의 흐름까지 읽어냈다. 그런데도 사랑 앞에서는 늘 같은 방식으로 무너진다. 《세계척학전집 04 :…

“예술가의 자유로운 영혼을…”

소명과 책임 사이 He didn’t doubt the calling was high, but bad behaviour was not part of it. 예술가의 자유로운 영혼을 담보로 모든 책임을 벗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그런 식의 오만은 질색이었다. (중략) 그 역시 예술의 숭고함을 의심치 않았지만 부당한 행동은 예술의 일부가 아니었다. 한 세기에 한두 명 정도 예외는 있을 수 있다. 베토벤 같은 사람 말이다. – 이언 매큐언(Ian McEwan), 암스테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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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음악적 자질을…”

인간 안의 음악 We were Homo musicus; to define beauty in music is also to ask what human nature is. 우리 인간은 음악적 자질을 타고난 호모 무지쿠스 Homo Musicus 였다. 그러므로 음악에서의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것은 인간 본성에 대한 정의를 수반하는 일이며 인간성과 꾸밈없는 소통의 세계를 되찾는 일이기도 하다. – 이언 매큐언(Ian McEwan), 암스테르담(Amsterdam) –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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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기에, 빛을 믿는…”

밤이기에 빛은 아름답다 C’est la nuit qu’il est beau de croire à la lumière ! 밤이기에, 빛을 믿는 일이 아름답다. – 에드몽 로스탕(Edmond Rostand), 샹트클레르(Chantecler) – Source: Pixabay 이 문장은 에드몽 로스탕(Edmond Rostand)의 운문극 《샹트클레르(Chantecler)》 1910년, 제2막 3장에 나오는 대사이다. 본문에서 “나는 어둠 속에서 노래했다… 밤이야말로 빛을 믿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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