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베스트 1위]
극한 진화의 세계
이정모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8월 / ISBN:9791130682952
정가: 23,000원 / 판매가: 20,700원
‘국내 최고의 과학 스토리텔러’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EBS <취미는 과학> 등의 방송과 317만 유튜브 채널 <보다>에 출연해 누적 조회 수 4000만 뷰를 기록하는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낸 과학 교양서다.
[북플 베스트 2위]
아르고스
이승형 지음 / 한겨레출판 / 2026년 08월 / ISBN:9791172134617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제31회 한겨레문학상은 작년보다 응모작이 71편 증가하여 총 420편이 모였다. 7인의 심사위원은 많은 응모작을 두고 신중한 토론을 이어간 끝에 이승형 작가의 《아르고스》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르고스》는 경남 김해에 현존하는 스마트 물류센터와 고대 가야의 고분군을 배경으로 잠과 감정을 잃어가는 노동자들과 결코 멈추지 않는 컨베이어 벨트에 관한 이야기다. 효율성과 이윤 추구에 과도하게 경도된 인물들과 노동자를 측정과 관리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오늘날 무한 경쟁 사회에서 스스로를 극단으로 몰아붙이는 현대인의 초상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미 도래한 AI 시대에 인간은 어떤 존재여야 하며 우리가 끝내 지켜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정면으로 묻는 작품이다.
[북플 베스트 3위]
서열의 교양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 / ISBN:9791176880268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정치학’,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를 비롯해 윌리엄 제임스, 대커 켈트너 등 24명의 학자들이 탐구한 인간의 지위 욕구와 권력의 원리를 한 권에 집대성했다. 단순한 인문학적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속한 집단의 구조를 읽고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궁극적으로는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북플 베스트 4위]
서리꽃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 / ISBN:9791167141644
정가: 20,000원 / 판매가: 18,000원
‘대한민국 근현대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대하소설『태백산맥』『아리랑』『한강』으로 지금까지 1천5백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우리 현대사의 참모습을 알린 조정래 작가. 지난 10여 년 동안 장편소설『정글만리』『천년의 질문』『황금종이』등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어온 그가 3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서리꽃』(전 2권)을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원고지 약 1,690매 분량의 이 작품에서 작가는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 연인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이 시대의 사랑에 경종을 울리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는다.
[북플 베스트 5위]
편집자의 책읽기
김영준 지음 / 글항아리 / 2026년 09월 / ISBN:9791169095990
정가: 24,000원 / 판매가: 21,600원
이번에 『편집자의 책읽기』를 펴낸 김영준은 김영사, 을유문화사, 열린책들 등에서 30년간 편집자 생활을 해왔다. 문학과 인문학 영역을 오랜 기간 잠행해온 그가 가장 전문적으로 기획·편집해온 분야는 해외문학이다. 세계문학전집을 직접 론칭하기도 했다. 해외문학 편집을 오래 하면 어떤 시야가 확보될까. 이 책에 실린 첫 번째 글 「그것은 예술이 아니어야 한다―몽테뉴와 에세이라는 형식」에서 그 답을 엿볼 수 있다.
[북플 베스트 6위]
괴물의 탄생
수레카 데이비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26년 08월 / ISBN:9788932325071
정가: 23,000원 / 판매가: 20,700원
그런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괴물이라고 생각할까? 일반적으로 괴물이란 인간이 아닌 것, 정상에서 벗어난 것, 두려운 것이다. 우리는 괴물을 만들어냄으로써 인간과 정상의 범주를 규정해왔다. 당시의 지식으로는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을 괴물로 낙인찍어버리기도 했다. 괴물의 존재는 결국 우리 인간의 인식을 보여준다. 방송계와 영화계에서 괴물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인류가 어떻게 ‘괴물 만들기’를 통해서 인간을 규정해왔는지를 보여준다. 『괴물의 탄생』은 괴물의 역사를 통해 우리 인간의 역사를 다루는 책이다.
[북플 베스트 7위]
슬로 호시스
믹 헤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6년 08월 / ISBN:9791173327193
정가: 19,000원 / 판매가: 17,100원
온갖 사연으로 MI5에서 좌천된 뒤 ‘느린 말’이라 멸시당하는 요원들과 그들의 수장 ‘잭슨 램’이 첩보 세계에서 저마다 능력껏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텔레그래프> 선정 ‘역대 최고의 스파이 소설 20’에 꼽혔고,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스릴러’ 9위에 올랐다. 스파이 문학의 정통성 위에 냉소적 유머, 관료주의와 정치와 경제를 향한 날카로운 풍자를 융합한 <슬로 호시스>는 21세기형 스파이 스릴러를 정의했다고 평가받는다.
2022년부터는 게리 올드먼 주연의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되어 여러 시즌을 거듭하며 뜨겁게 사랑받았다.
[북플 베스트 8위]
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
리처드 사이토윅 지음, 김광국 옮김 / 알레 / 2026년 08월 / ISBN:9791141189778
정가: 26,000원 / 판매가: 23,400원
우리는 기술을 통해 삶이 편해졌다고 말한다. 손가락 하나로 전 세계의 수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클릭 한 번으로 물건을 주문하고,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른 이들과 연결된다. 하지만 이 편리함의 대가로 우리가 치르고 있는 비용에 관해서는 관심도, 알고 싶은 의지도 없는 듯하다. 독서는커녕 한 쪽짜리 분량의 글조차 진득하게 읽지 못하는 난독증에 시달리고, 밤낮으로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느라 수면 장애와 불면증으로 고통스러워하고,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포모, FOMO)에 디지털 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극심한 불안을 느낀다.
포모, 노모포비아(스마트폰이 없을 때 느끼는 공포), 수면 장애, 디지털 치매 그리고 성인 ADHD까지, 과거에는 흔치 않았던 신경학적 증후군은 디지털 기기 사용의 급증으로 인해 이제 현대인의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러한 디지털 중독에 따른 증상이나 도파민 중독 현상을 개인의 의지력이나 나쁜 습관 탓으로 돌리고 있다. ‘내가 너무 게을러서’ ‘의지력이 부족해서’ ‘나약해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믿으며 스스로를 자책한다. [more…]
[북플 베스트 9위]
지랄 맞을 용기
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 / ISBN:9791176880626
정가: 17,800원 / 판매가: 16,020원
알렉산더 대왕 앞에서도 할 말을 했던 디오게네스, 미술사의 규칙을 깨뜨린 피카소, 교황의 재촉에도 자신의 방식을 굽히지 않았던 미켈란젤로, 엉덩이를 걷어차일 각오로 뛰쳐나간 모차르트 등의 사례를 살핀다. 타인의 시선과 사회가 정해 놓은 ‘좋은 사람’의 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자신의 선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지랄맞음’은 단순한 무례함이나 반항이 아니라 내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 넘겨주지 않는 자기 확신에 가깝다. 세상이 자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삶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태도를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함께 살펴본다.
[북플 베스트 10위]
질문하는 SF
최기숙 지음 / 현실문화 / 2026년 09월 / ISBN:9788965643234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시간여행과 멀티버스, AI와 사이보그, 복제인간과 디지털 망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경험하다 보면, 인간, 사랑, 가족, 생명과 죽음에 관한 뜻밖의 질문들이 펼쳐진다. SF를 읽는 경험은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동시에 익숙한 우리의 현실을 새롭게 읽는 일이기도 하다. SF를 읽는 즐거움이 어느 순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사유로 바뀐다.
출처 :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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