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베스트 1위]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 / ISBN:9791124649909
정가: 25,000원 / 판매가: 22,500원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기초를 익히고, 배운 문법을 실제 ‘내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만든 초급 일본어 교재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법 하나를 배우는 데서 끝내지 않고, 그 문법을 활용해 50개의 문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이다. 문법과 단어를 한 번 보고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배운 표현을 여러 문장 속에서 반복해서 만나고 직접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구성했다.
특히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왕초보는 물론, 몇 번이나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중간에 포기했던 학습자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실용적인 예문에 집중했다. 일본어의 기본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아는 단어와 문법을 조합해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저자 오겡끼홈스쿨은 8.5만 명이 선택한 일본어 강의를 운영해왔으며, 2,000명 이상의 일본어 학습자를 교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들이 실제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교재에 담았다. 책에는 원어민 음성, 코니의 메모 단어장, 구매자 전용 공부방, 연계 강의 등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를 위한 학습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처음 배우는 일본어일수록, ‘내 말을 만드는 것’부터.” 단순히 문법을 외우는 일본어가 아니라, 배운 문법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직접 만들어보며 일본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북플 베스트 2위]
어제의 세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노은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8월 / ISBN:9791130682709
정가: 33,000원 / 판매가: 29,700원
인문과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책장에 꽂아둬야 할 고전 『어제의 세계』가 30여 년 만의 새로운 번역과, 소장 가치를 높인 디자인으로 찾아왔다. 1995년 곽복록 교수의 번역판이 출간된 이후,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이노은 교수가 원문을 새롭게 완역했다. 더불어 고전적 품격이 느껴지는 버건디 컬러 표지와 초상, 금박과 양면 인쇄를 입힌 자켓 등 고급스러운 사양과 디자인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책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랑받고 찬사받는 『어제의 세계』는 그가 평생 남긴 유일한 회고록이다. 회고의 대상은 그의 유년 시절부터 제1차 세계대전, 그리고 다시 제2차 세계대전을 목도하고 있던 순간까지로, 즉 이 책은 20세기 초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했던 순간과, 그 모든 것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산산조각 나는 과정을 한 생애 안에서 모두 목격한 한 인간의 증언이다.
츠바이크는 이 책의 출간도, 세계대전의 끝도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그럼에도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기록에는 가장 혼란스러운 시대를 통과하고도 끝내 잃지 않았던 삶과 일상을 향한 사랑, 인간에 대한 신뢰가 담겨 있었다. 『어제의 세계』는 개인사와 인류 역사가 밀도 있게 맞물린 기록이자, 한 인간이 한 시대에 대해 남긴 증언이다. 우리가 놓쳐온 20세기 최고의 고전을 다시 새로운 얼굴로 만난다.
[북플 베스트 3위]
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김희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 / ISBN:9791124649947
정가: 25,000원 / 판매가: 22,500원
공인회계사이자 세금 전문 유튜버인 김희연 대표가 대한민국 3040 부모들을 위해 쓴 자녀 자산 형성·증여·절세 실전 가이드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에게 얼마를 물려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아이가 돈을 스스로 불리고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금융 지식 없이 한꺼번에 물려준 큰돈은 오히려 자녀에게 독이 되거나 세금으로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대신 어릴 때부터 자신의 계좌에서 발생하는 배당과 세금의 흐름을 경험하고, 합법적인 증여의 골든타임에 맞춰 자산을 이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0세부터 60세까지 생애주기별 자산 방어 로드맵을 제시하며, 세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세금 교육과 자산의 자가 증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다룬다.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세금을 다루는 지식’이다”라는 것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다.
[북플 베스트 4위]
한국의 약초산나물 50
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 / ISBN:9788957753576
정가: 17,000원 / 판매가: 15,300원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약초산나물 50종을 선택하여 그 효능과 약성, 섭취법을 담은 약초산나물 백과사전이다. 개미취, 산머위, 어수리, 개두릅, 둥굴레, 산뽕나무, 잔대, 엉겅퀴, 곰취, 참취 등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약초산나물을 소개한다.
무엇을 먹느냐가 내 몸의 건강을 만든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약초산나물의 효능과 약성의 중요성을 알린다. 우리 주위에는 생명과 건강을 주는 자연이 있고, 그 속에는 식물인 약초산나물이 자라고 있다. 약이 되는 한국의 약초산나물 50종을 통해 각각의 특징과 섭취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북플 베스트 5위]
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
박용남 편역 / 리미트리스 / 2026년 08월 / ISBN:9791199489110
정가: 18,400원 / 판매가: 16,560원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20년 서사를 트로이아를 함락시킨 목마의 밤부터 이타카의 마지막 맹약까지 시간 순서대로 다시 배열한 편역본이다. 이야기의 한복판에서 시작하고 주인공의 모험이 회상으로 등장하는 원전의 구조를 현대 독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갈 수 있도록 프롤로그와 7부 21장으로 구성했다.
모든 장의 첫머리에는 해당 내용의 원전 권수와 행수를 명시하고, 부록에는 원전 대조표를 실어 각 장면이 호메로스의 어느 대목에서 왔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장 말미에는 키클롭스의 동굴, 세이렌의 노래, 활 시합 등 주요 장면의 의미를 오늘의 언어로 살펴보는 해설을 덧붙였다.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듣고 싶은 노래 앞에서 제 몸을 돛대에 묶고, 20년 만에 돌아온 집에서도 정체를 숨기고 때를 기다리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따라간다. 원전의 주요 장면과 흐름을 한 권으로 읽으면서 《오디세이아》의 20년 서사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북플 베스트 6위]
예술로 읽는 스페인
백인필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09월 / ISBN:9791191754889
정가: 21,000원 / 판매가: 18,900원
그림 한 점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어릴 적 우연히 책에서 마주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이 책의 저자는 그 한 장면을 잊지 못해 결국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곳에서 보낸 팔 년은 그를 예술을 알리는 도슨트의 길로 이끌었다. 그의 첫 책 《예술로 읽는 스페인》은 안달루시아,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 도시에 깃든 예술 이야기다.
이슬람과 가톨릭이 포개진 알람브라, 중세 도시 위로 솟아오른 가우디의 전위적 건축, 왕실의 화려함과 어둠이 공존하는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호아킨 소로야까지— 스페인의 예술은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가 만나고 포개진 자리에서 독특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 작품 앞에 직접 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어려운 미술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저자의 해설과 함께 들여다본다.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의 담 하나, 성당 유리창의 빛 하나까지—예술을 알고 나면 스페인은 더 이상 여행지가 아니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시간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다가온다.
[북플 베스트 7위]
패치 인류세
애나 로웬하웁트 칭 외 지음, 김희정 옮김 / 해나무 / 2026년 09월 / ISBN:9791164053759
정가: 24,000원 / 판매가: 21,600원
세계적인 인류학자 애나 로웬하웁트 칭은 인간 중심적인 인류학에서 벗어나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을 자율성을 지닌 존재로서 그 지위를 격상시키며 21세기에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연 학자로서 권위를 지니고 있다. 그러한 연구의 중심에 ‘패치 인류세’라는 개념이 있다.
『패치 인류세』는 인류학자들의 시각으로 인간과 생태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인류세 현상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안내서다. ‘패치 인류세’는 인류세 현상이 조각보처럼 서로 떨어진 지역(패치)에서 다양한 규모로 일어난다는 점을 함축하는 개념으로, 저자들은 댐, 운하, 단일 경작지 등 인간이 구축한 산업적 인프라가 빚어낸 낯선 생태적 현실을 조명한다.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번성한 생물과 이산화탄소, 방사능 같은 무생물은 ‘이탈성’을 띠며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야기한다.
이 책은 인간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인간과 다른 생명체를 동등한 행위자로 마주하는 ‘인간 너머’의 관점을 제시한다. 당면한 인류세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현장 안내서이자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북플 베스트 8위]
스핑크스의 왼쪽 눈동자
김유진 지음 / 북다 / 2026년 08월 / ISBN:9791170614296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기억을 회복시키거나 제거하는 기술이 상용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 의사 김수오와 주경재가 각자 삶의 이유인 가족과 능력을 걸고 맞붙는다. 『스핑크스의 왼쪽 눈동자』는 기억 손질에 대한 상반된 의술을 행하며 평행선처럼 살아가던 두 사람의 시점이 번갈아 진행되는 SF 복수극이다.
브레인 임상연구센터의 레지던트 4년 차 김수오는 교수들 몰래 엄마 김소희에게 ‘기억 회복술’을 집도한 뒤, 김소희가 누군가에 의해 이미 뇌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암암리에 ‘기억 제거술’을 시술하는 의사 주경재의 존재를 알게 되고, 김소희의 기억에 관한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며 세 사람의 삶이 얽힌다.
기억의 복원과 삭제는 경우마다 모두 필요한 시술일 수 있지만, 타의의 결정이나 법의 테두리 밖에서 행해진다면 두 수술 모두 악용될 여지가 있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을 썼고 최근 『프린츠하우스』를 펴낸 강지영 작가는 “영리하고 뚜렷하다. 신예 작가가 펼칠 수 있는 최상급 퍼포먼스를 담았다”고 전했다. 가장 미래적인 기술로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건드리며 기억과 선택의 문제를 다룬다.
[북플 베스트 9위]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하야시 유 감수,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09월 / ISBN:9791175110151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수면 사이클은 정확히 90분일까?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고 알려진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잠을 자야 할까? 잘 때 음악을 틀어놓으면 숙면에 도움이 될까?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고, 밤새 잠을 설치면 다음 날 괴롭다는 사실도 알지만, 정작 잠이 무엇인지, 어떤 잠이 좋은 잠인지, 잘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심지어 자신이 충분히 자고 있는지조차 모른다.
잠은 매일 반복되기에 가장 익숙한 생리 현상이면서도 다음 날의 컨디션과 건강 상태를 좌우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이라면 매일 조금씩 쌓이는 수면 부족이 어떻게 ‘수면 부채’로 이어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잠은 그날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 감정 조절, 업무 수행 능력에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친다.
[북플 베스트 10위]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지음 / 비원 / 2026년 08월 / ISBN:9791176880275
정가: 17,800원 / 판매가: 16,020원
제정 러시아 말기의 수도자이자 비선 실세였던 그리고리 라스푸틴을 통해 21세기의 ‘맹신’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화려한 이성과 교양을 자랑했던 로마노프 왕조가 무너지는 과정에서 라스푸인은 황태자의 불치병과 황제 부부의 절망을 파고들었다. 책은 라스푸틴 개인을 단순히 제국을 망친 악인으로 바라보기보다, 극심한 불안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기를 포기한 권력자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증상’으로 해석한다.
이를 통해 위기의 순간 인간이 얼마나 쉽게 구원자를 자처하는 인물에게 의존하고, 합리적 판단과 시스템을 포기한 채 맹신에 빠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불확실성과 혼란이 커지는 현대사회에서도 우리는 타인과 시대가 제시하는 막연한 구원에 기대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포기하는 순간 인간은 자신의 공포가 만들어낸 광기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담은 책이다.
출처 :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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