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베스트 1위]
서열의 교양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 / ISBN:9791176880268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정치학’,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를 비롯해 윌리엄 제임스, 대커 켈트너 등 24명의 학자들이 탐구한 인간의 지위 욕구와 권력의 원리를 한 권에 집대성했다. 단순한 인문학적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속한 집단의 구조를 읽고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궁극적으로는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북플 베스트 2위]
서리꽃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 / ISBN:9791167141644
정가: 20,000원 / 판매가: 18,000원
‘대한민국 근현대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대하소설『태백산맥』『아리랑』『한강』으로 지금까지 1천5백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우리 현대사의 참모습을 알린 조정래 작가. 지난 10여 년 동안 장편소설『정글만리』『천년의 질문』『황금종이』등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어온 그가 3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서리꽃』(전 2권)을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원고지 약 1,690매 분량의 이 작품에서 작가는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 연인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이 시대의 사랑에 경종을 울리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는다.
[북플 베스트 3위]
아르고스
이승형 지음 / 한겨레출판 / 2026년 08월 / ISBN:9791172134617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제31회 한겨레문학상은 작년보다 응모작이 71편 증가하여 총 420편이 모였다. 7인의 심사위원은 많은 응모작을 두고 신중한 토론을 이어간 끝에 이승형 작가의 《아르고스》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르고스》는 경남 김해에 현존하는 스마트 물류센터와 고대 가야의 고분군을 배경으로 잠과 감정을 잃어가는 노동자들과 결코 멈추지 않는 컨베이어 벨트에 관한 이야기다. 효율성과 이윤 추구에 과도하게 경도된 인물들과 노동자를 측정과 관리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오늘날 무한 경쟁 사회에서 스스로를 극단으로 몰아붙이는 현대인의 초상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미 도래한 AI 시대에 인간은 어떤 존재여야 하며 우리가 끝내 지켜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정면으로 묻는 작품이다.
[북플 베스트 4위]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
최인서 지음 / 다이브 / 2026년 08월 / ISBN:9791124137635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소설은 탐사 지침서와 사건 보고서, 음성 녹취록과 면담 기록, 직원들의 채팅 내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자는 사건을 바깥에서 지켜보는 관찰자가 아니라, 어긋난 기록과 삭제된 행간을 해석해야 하는 또 다른 탐사원이 된다. 보고서를 읽는 행위가 곧 목숨을 건 탐사가 되고, 익숙하지만 낯선 역사적 인물들 사이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순간 독자는 이 세계의 일부가 된다.
[북플 베스트 5위]
편집자의 책읽기
김영준 지음 / 글항아리 / 2026년 09월 / ISBN:9791169095990
정가: 24,000원 / 판매가: 21,600원
이번에 『편집자의 책읽기』를 펴낸 김영준은 김영사, 을유문화사, 열린책들 등에서 30년간 편집자 생활을 해왔다. 문학과 인문학 영역을 오랜 기간 잠행해온 그가 가장 전문적으로 기획·편집해온 분야는 해외문학이다. 세계문학전집을 직접 론칭하기도 했다. 해외문학 편집을 오래 하면 어떤 시야가 확보될까. 이 책에 실린 첫 번째 글 「그것은 예술이 아니어야 한다―몽테뉴와 에세이라는 형식」에서 그 답을 엿볼 수 있다.
[북플 베스트 6위]
극한 진화의 세계
이정모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8월 / ISBN:9791130682952
정가: 23,000원 / 판매가: 20,700원
‘국내 최고의 과학 스토리텔러’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EBS <취미는 과학> 등의 방송과 317만 유튜브 채널 <보다>에 출연해 누적 조회 수 4000만 뷰를 기록하는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낸 과학 교양서다.
[북플 베스트 7위]
지랄 맞을 용기
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 / ISBN:9791176880626
정가: 17,800원 / 판매가: 16,020원
알렉산더 대왕 앞에서도 할 말을 했던 디오게네스, 미술사의 규칙을 깨뜨린 피카소, 교황의 재촉에도 자신의 방식을 굽히지 않았던 미켈란젤로, 엉덩이를 걷어차일 각오로 뛰쳐나간 모차르트 등의 사례를 살핀다. 타인의 시선과 사회가 정해 놓은 ‘좋은 사람’의 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자신의 선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지랄맞음’은 단순한 무례함이나 반항이 아니라 내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 넘겨주지 않는 자기 확신에 가깝다. 세상이 자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삶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태도를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함께 살펴본다.
[북플 베스트 8위]
서리꽃 2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 / ISBN:9791167141651
정가: 20,000원 / 판매가: 18,000원
‘대한민국 근현대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대하소설『태백산맥』『아리랑』『한강』으로 지금까지 1천5백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우리 현대사의 참모습을 알린 조정래 작가. 지난 10여 년 동안 장편소설『정글만리』『천년의 질문』『황금종이』등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어온 그가 3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서리꽃』(전 2권)을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원고지 약 1,690매 분량의 이 작품에서 작가는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 연인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이 시대의 사랑에 경종을 울리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는다.
[북플 베스트 9위]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이지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08월 / ISBN:9791124575369
정가: 19,000원 / 판매가: 17,100원
이 책은 나머지 ‘절반’을 정면으로 다룬다. 미술사와 미술경영을 아우르는 글로벌 아트 디렉터 이지윤은 20년 이상 현장에서 쌓은 이력을 바탕으로 서양미술의 면면을 ‘미술 생태계art ecology’ 속에서 소개한다. 르네상스 주문자들의 권력 다툼, 흑사병 이후 폭등한 작품 가격, 루벤스의 공장형 스튜디오, 소더비와 크리스티의 탄생과 성장, 인상파를 발굴한 컬렉터들의 안목, AI 미술의 뉴욕 현대미술관 입성 그리고 프리즈 서울과 K-아트의 부상까지.
이 책의 이야기들은 미술 작품이 만들어지는 정치, 경제, 권력적 ‘맥락’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이해를 독자에게 제시한다. 또, 하나의 미술 작품이 시대별로 어떻게 다른 ‘가치’와 ‘목적’을 갖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변화해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미술의 가치를 이해하면 비즈니스가 읽히고, 비즈니스를 읽을 수 있으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이것은 미술 전공자나 아트테크에 관련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미술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작품을 읽는 새로운 문법을,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선 독자에게는 창조산업의 작동 원리를, 그리고 한국 미술의 다음 장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20여 년의 생생한 현장 기록을 제공할 것이다.
[북플 베스트 10위]
어제의 세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노은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8월 / ISBN:9791130682709
정가: 33,000원 / 판매가: 29,700원
슈테판 츠바이크의 책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랑받고 찬사받는 『어제의 세계』는 그가 평생 남긴 유일한 회고록이다. 회고의 대상은 그의 유년 시절부터 제1차 세계대전, 그리고 다시 제2차 세계대전을 목도하고 있던 순간까지로, 즉 이 책은 20세기 초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했던 순간과, 그 모든 것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산산조각 나는 과정을 한 생애 안에서 모두 목격한 한 인간의 증언이다.
츠바이크는 이 책의 출간도, 세계대전의 끝도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그럼에도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기록에는 가장 혼란스러운 시대를 통과하고도 끝내 잃지 않았던 삶과 일상을 향한 사랑, 인간에 대한 신뢰가 담겨 있었다. 『어제의 세계』는 개인사와 인류 역사가 밀도 있게 맞물린 기록이자, 한 인간이 한 시대에 대해 남긴 증언이다. 우리가 놓쳐온 20세기 최고의 고전을 다시 새로운 얼굴로 만난다.
출처 :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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